[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장 알바로 모라타가 유로 2024 결승 직후 아내와 이혼한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이 잉글랜드를상대로 유로 2024 결승에서 승리한 후 경기장에서 벌인 언쟁으로 인해 모라타와 그의 아내가 갈라섰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지난 7월에 열린 유로 2024 결승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후반 2분 니코 윌리엄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8분 잉글랜드의 콜 팔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잉글랜드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스페인은 후반 41분 미켈 오야르사발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우승이 확정된 후 모라타는 자신의 아내, 아이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만끽했다. 모라타는 이후 시상식에서 직접 유로 2024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로 2024 우승 이후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AC 밀란으로 이적한 모라타는 자신의 아내 앨리스 캄펠로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모라타와 캄펠로가 결별한 이유가 밝혀졌다. ‘데일리 메일’은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캄펠로는 자신과 자녀, 친구들만 경기장에 나와 모라타를 함께 축하하길 원했다. 모타라의 부모나 가족이 참석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모라타와 캄펠로는 그라운드에서 말다툼을 주고받았다. 이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았고 8월에 두 사람은 갈라섰다. 2014/15시즌 유벤투스에서 처음 만나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던 모라타와 캄펠로의 관계는 유로 2024 결승전 때의 다툼으로 인해 끝났다.
사진= 알바로 모라타 공식 SNS/스포츠 바이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이 잉글랜드를상대로 유로 2024 결승에서 승리한 후 경기장에서 벌인 언쟁으로 인해 모라타와 그의 아내가 갈라섰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지난 7월에 열린 유로 2024 결승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후반 2분 니코 윌리엄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8분 잉글랜드의 콜 팔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잉글랜드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스페인은 후반 41분 미켈 오야르사발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우승이 확정된 후 모라타는 자신의 아내, 아이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만끽했다. 모라타는 이후 시상식에서 직접 유로 2024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로 2024 우승 이후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AC 밀란으로 이적한 모라타는 자신의 아내 앨리스 캄펠로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모라타와 캄펠로가 결별한 이유가 밝혀졌다. ‘데일리 메일’은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캄펠로는 자신과 자녀, 친구들만 경기장에 나와 모라타를 함께 축하하길 원했다. 모타라의 부모나 가족이 참석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모라타와 캄펠로는 그라운드에서 말다툼을 주고받았다. 이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았고 8월에 두 사람은 갈라섰다. 2014/15시즌 유벤투스에서 처음 만나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던 모라타와 캄펠로의 관계는 유로 2024 결승전 때의 다툼으로 인해 끝났다.
사진= 알바로 모라타 공식 SNS/스포츠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