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의 시즌 첫 북런던더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9월 A매치 2연전 일정을 마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전격 복귀했다.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 10일 오만과의 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오만과의 경기는 원정 경기였다는 점에서 피로도가 상당할 법하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이날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원맨쇼'로 위기의 대표팀을 구해냈다. 이번엔 소속팀 토트넘을 구해내야 한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4/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토트넘은 비카리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데스티니 우도기, 페드로 포로,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랑케,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원정팀 아스널은 다비드 라야, 벤 화이트,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에우 마갈량기스, 윌리안 팀버, 토마스 파티, 조르지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 레안드로 트로사르, 카이 하베르츠가 선발 출격한다.
손흥민은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 올렸다. 리그 초반 토트넘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전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에버턴을 4-0 대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더니 이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반면 상대 아스널은 2승 1무의 기록으로 올 시즌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토트넘이 올 시즌 홈에서 치른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대목이다. 토트넘의 믿을 맨은 역시나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3경기를 치르며 2골을 기록해 올해도 구단 최다 1위를 유지중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에 발끝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SNS, 아스널 SNS
9월 A매치 2연전 일정을 마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전격 복귀했다.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 10일 오만과의 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4/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토트넘은 비카리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데스티니 우도기, 페드로 포로,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랑케,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원정팀 아스널은 다비드 라야, 벤 화이트,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에우 마갈량기스, 윌리안 팀버, 토마스 파티, 조르지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 레안드로 트로사르, 카이 하베르츠가 선발 출격한다.
손흥민은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 올렸다. 리그 초반 토트넘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전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에버턴을 4-0 대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더니 이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반면 상대 아스널은 2승 1무의 기록으로 올 시즌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토트넘이 올 시즌 홈에서 치른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대목이다. 토트넘의 믿을 맨은 역시나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3경기를 치르며 2골을 기록해 올해도 구단 최다 1위를 유지중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에 발끝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SNS, 아스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