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가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의 활약을 인정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4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중원은 엔조 밀로(슈투트가르트)-빈첸초 그리포(프라이부르크)-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플로리안 비르츠(바이엘 레버쿠젠)-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였다.
수비진에 김민재가 당당히 포함됐다. 김민재는 막시밀리안 미텔슈타트(슈투트가르트),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피에로 인카피에(바이엘 레버쿠젠)와 함께 포백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카우앙 산토스(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였다.
김민재는 21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브레멘전에서 김민재는 90분 동안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4회, 태클 성공 2회, 패스 성공률 92%, 지상 경합 승리 2회, 공중볼 경합 승리 5회를 기록했다. 경합 성공률은 100%였다.
김민재가 후방을 굳건히 지키는 사이 공격력도 폭발했다. 뮌헨은 브레멘을 상대로 5골ㅇ르 터트리며 5-0 대승을 거뒀다. 올리세가 2골을 터트렸고 케인, 세르쥬 그나비리, 무시알라가 1골씩 기록했다. 특히 올리세는 2골 2도움으로 5골 중 4골에 관여했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전반기에 부동의 주전이었지만 후반기에 경기력이 하락하면서 마타이스 더 리흐트, 에릭 다이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한 차례 실패를 겪었지만 김민재는 이번 시즌 시련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면서 과거의 모습을 되찾았다.
사진=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4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중원은 엔조 밀로(슈투트가르트)-빈첸초 그리포(프라이부르크)-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플로리안 비르츠(바이엘 레버쿠젠)-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였다.
수비진에 김민재가 당당히 포함됐다. 김민재는 막시밀리안 미텔슈타트(슈투트가르트),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피에로 인카피에(바이엘 레버쿠젠)와 함께 포백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카우앙 산토스(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였다.
김민재는 21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브레멘전에서 김민재는 90분 동안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4회, 태클 성공 2회, 패스 성공률 92%, 지상 경합 승리 2회, 공중볼 경합 승리 5회를 기록했다. 경합 성공률은 100%였다.
김민재가 후방을 굳건히 지키는 사이 공격력도 폭발했다. 뮌헨은 브레멘을 상대로 5골ㅇ르 터트리며 5-0 대승을 거뒀다. 올리세가 2골을 터트렸고 케인, 세르쥬 그나비리, 무시알라가 1골씩 기록했다. 특히 올리세는 2골 2도움으로 5골 중 4골에 관여했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전반기에 부동의 주전이었지만 후반기에 경기력이 하락하면서 마타이스 더 리흐트, 에릭 다이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한 차례 실패를 겪었지만 김민재는 이번 시즌 시련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면서 과거의 모습을 되찾았다.
사진=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