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맨시티 공격수 홀란은 바르셀로나의 2025년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모든 이적설에 침착할 것을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홀란의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스페인 매체에서 맨시티 스타 홀란을 바르셀로나와 연결짓고 있지만 솔직히 2025년에 바르셀로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건 완전히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로마노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와 이번 시즌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직 10월 초다. 구단은 2025년 여름을 목표로 이런 종류의 대형 계약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 홀란은 맨시티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홀란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평가받는 자원이다. 그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대형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였다. 홀란은 2019/20시즌 전반기에 잘츠부르크에서 공식전 22경기 28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도르트문트에선 2020/21시즌과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0골을 돌파했다.
2022년 여름 홀란은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잉글랜드에 입성한 그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홀란은 2022/23시즌 53경기 52골 9도움으로 맨시티의 창단 첫 트레블에 공헌했다. EPL에서 36골을 터트리며 단일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활약은 이어졌다. 홀란은 지난 시즌 리그 27골로 EPL 득점왕 2연패를 이뤄냈다. 이번 시즌에는 10경기 11골로 압도적인 득점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EPL에서 10골을 넣은 그는 다시 한번 골든 부트를 노리고 있다.
사진= gdhspor/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맨시티 공격수 홀란은 바르셀로나의 2025년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모든 이적설에 침착할 것을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홀란의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스페인 매체에서 맨시티 스타 홀란을 바르셀로나와 연결짓고 있지만 솔직히 2025년에 바르셀로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건 완전히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로마노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와 이번 시즌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직 10월 초다. 구단은 2025년 여름을 목표로 이런 종류의 대형 계약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 홀란은 맨시티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홀란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평가받는 자원이다. 그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대형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였다. 홀란은 2019/20시즌 전반기에 잘츠부르크에서 공식전 22경기 28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도르트문트에선 2020/21시즌과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0골을 돌파했다.
2022년 여름 홀란은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잉글랜드에 입성한 그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홀란은 2022/23시즌 53경기 52골 9도움으로 맨시티의 창단 첫 트레블에 공헌했다. EPL에서 36골을 터트리며 단일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활약은 이어졌다. 홀란은 지난 시즌 리그 27골로 EPL 득점왕 2연패를 이뤄냈다. 이번 시즌에는 10경기 11골로 압도적인 득점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EPL에서 10골을 넣은 그는 다시 한번 골든 부트를 노리고 있다.
사진= gdhspor/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