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대표이사 김병권)가 17일 서울 광진구 소재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이사장 한국영)에서 몽골 어린이 80여 명을 대상으로 '동행 페스티벌 축구 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번 클리닉에는 서울 이랜드 유소년 지도자 11명이 참여해 재한몽골학교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축구 활동을 지도했다.
재한몽골학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몽골인을 위한 외국인 학교로 행사는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인연으로 하여금 성사됐다.
언어장벽이라는 우려와 달리 몽골 어린이들은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며 축구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들은 2시간 동안 네 그룹으로 나뉘어 레크리에이션과 코디네이션 활동에 참여하고, 미니게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구단은 기념품으로 볼펜, 고무팔찌, 포스트잇, 클리어파일을 전달하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5월, 10월에도 축구 클리닉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작년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축구장 인조잔디를 조성해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축구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익 U-12 감독은 "몽골학교 학생들과 축구로 하나 되는 모습에 정말 기뻤다. 학생과 선생님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기회가 더욱 많이 마련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이번 클리닉에는 서울 이랜드 유소년 지도자 11명이 참여해 재한몽골학교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축구 활동을 지도했다.
재한몽골학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몽골인을 위한 외국인 학교로 행사는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인연으로 하여금 성사됐다.
언어장벽이라는 우려와 달리 몽골 어린이들은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며 축구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들은 2시간 동안 네 그룹으로 나뉘어 레크리에이션과 코디네이션 활동에 참여하고, 미니게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구단은 기념품으로 볼펜, 고무팔찌, 포스트잇, 클리어파일을 전달하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5월, 10월에도 축구 클리닉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작년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축구장 인조잔디를 조성해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축구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익 U-12 감독은 "몽골학교 학생들과 축구로 하나 되는 모습에 정말 기뻤다. 학생과 선생님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기회가 더욱 많이 마련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