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배웅기 기자= 2경기 연속 득점으로 골 감각을 끌어 올린 유리 조나탄이 인천유나이티드 골문을 겨냥한다.
제주는 1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지만 이번 맞대결은 강등권 경쟁의 키를 쥔 분수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주는 강등권 팀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반면 인천은 제주를 상대로 결과를 내지 못하면 다이렉트 강등의 그림자가 더욱 드리우게 된다.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요니치의 퇴장 징계 공백을 김연수가 메웠다. 이범수가 골문을 지키고, 정동윤, 김건희, 김연수, 김동민, 김도혁, 문지환, 이명주, 홍시후, 제르소, 백민규가 선발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민성준, 오반석, 임형진, 김준엽, 민경현, 음포쿠, 송시우, 지언학, 무고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김학범 제주 감독의 선택 또한 4-4-2 포메이션이다. 김동준 대신 안찬기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으며, 이주용,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서진수, 카이나, 김건웅, 갈레고, 한종무, 유리 조나탄이 상대 골문을 정조준한다.
대기 명단에는 김근배, 홍준호, 홍재석, 정운, 김태환, 최영준, 이탈로, 김주공, 남태희가 포함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는 1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지만 이번 맞대결은 강등권 경쟁의 키를 쥔 분수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주는 강등권 팀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반면 인천은 제주를 상대로 결과를 내지 못하면 다이렉트 강등의 그림자가 더욱 드리우게 된다.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요니치의 퇴장 징계 공백을 김연수가 메웠다. 이범수가 골문을 지키고, 정동윤, 김건희, 김연수, 김동민, 김도혁, 문지환, 이명주, 홍시후, 제르소, 백민규가 선발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민성준, 오반석, 임형진, 김준엽, 민경현, 음포쿠, 송시우, 지언학, 무고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김학범 제주 감독의 선택 또한 4-4-2 포메이션이다. 김동준 대신 안찬기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으며, 이주용,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서진수, 카이나, 김건웅, 갈레고, 한종무, 유리 조나탄이 상대 골문을 정조준한다.
대기 명단에는 김근배, 홍준호, 홍재석, 정운, 김태환, 최영준, 이탈로, 김주공, 남태희가 포함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