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21)이 '삼성의 히어로'가 됐다.
김영웅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7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은 2회까지 이어진 팽팽한 0의 균형을 3회 말에 깼다. 주인공은 이성규였다. 이성규는 볼카운트 1-2에서 라우어의 5구째 147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비거리 125m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성규에 이어 김영웅까지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영웅은 5회 말 라우어의 2구째 144km/h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비거리 125m의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영웅의 솔로 홈런까지 터진 삼성은 ‘거포 군단’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사진= 뉴시스 제공
김영웅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7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은 2회까지 이어진 팽팽한 0의 균형을 3회 말에 깼다. 주인공은 이성규였다. 이성규는 볼카운트 1-2에서 라우어의 5구째 147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비거리 125m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성규에 이어 김영웅까지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영웅은 5회 말 라우어의 2구째 144km/h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비거리 125m의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영웅의 솔로 홈런까지 터진 삼성은 ‘거포 군단’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사진=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