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일언 매직' 최일언(63) 국가대표팀 코치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은 21일 "최일언 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일언 신임 퓨처스 감독은 1984년 OB(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LG 트윈스(1990년), 삼성(1991~1992년)에서 뛰며 통산 240셩기 78승 57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남기고 은퇴했다.
이후 OB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등 KBO리그 5개 구단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그는 '일언 매직'으로 불리며 많은 투수들을 육성했고, 최근까지 야구 국가대표팀의 투수코치로 재직하며 프리미어12 대회를 치렀다.
삼성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갖춘 최일언 퓨처스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OSEN
삼성은 21일 "최일언 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일언 신임 퓨처스 감독은 1984년 OB(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LG 트윈스(1990년), 삼성(1991~1992년)에서 뛰며 통산 240셩기 78승 57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남기고 은퇴했다.
이후 OB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등 KBO리그 5개 구단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그는 '일언 매직'으로 불리며 많은 투수들을 육성했고, 최근까지 야구 국가대표팀의 투수코치로 재직하며 프리미어12 대회를 치렀다.
삼성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갖춘 최일언 퓨처스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