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전했다.
14일 손담비는 “남편을 만나다♥♥”라며 방콕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캐리어를 끌고 출국장으로 향하는 손담비가 저멀리 자신을 기다리는 남편 이규혁을 향해 “오빠”라며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항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둘 만의 세상이 펼쳐진 듯 입맞춤을 나누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함께한 지인은 “어우”라며 질색했지만,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행복한 듯 웃어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