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분식집 사장된 근황...''남자 손님 70%, 대기만 50팀'' [Oh!쎈 포인트]
입력 : 2024.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연수가 분식집 사장이 된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연수는 경기도 여주로 이사해 직접 운영하는 분식집을 공개,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게의 남자 손님이 70% 정도이며 하루 대기만 50팀이라고. 이연수는 "전국에서들 많이 온다. 해외에서도 온다"라면서 "혼자 오시는 남자분들 중 출장 다녀오는 길에 내 생각이 났다며 경주 빵과 특산물을 가져오시기도 한다”라고 인기를 전했다.

또한 분식집 창업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연수는 "2022년에 여주로 이사를 갔다. 로망이 전원주택에서 사는 거였는데, 일이 있다가 없다가 무료하다 보니 조그마한 예쁜 카페를 하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마침 가수 김부용이 떡볶이에 와인이 좋다고 하길래, 해보겠다고 해서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yusuou@osen.co.kr

[사진] TV조선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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