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잡티를 뺀 후 테이프를 붙이고 나타난 유재석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번주도 김종국과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 하하로 5명의 멤버가 등장, 멤버들은 “소수인원 단촐하다”며 여전히 적응이 안 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SNS로 김종국의 효자곡인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로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 태국까지 난리가 났다는것. 유재석은 “재발매를 해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일본과 태국으로 가라”며 분위기를 몰았다.
또 이날 유재석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는데 피부과 시술을 받은 후인 만큼 테이프로 모두 가린 얼굴이었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서도 유재석이 피부시술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는데 잡티를 빼고 테이프를 얼굴에 붙인 모습이었다.
유재석은 “하하가 ‘런닝맨’ 녹화 때 테이프 붙인 내 얼굴보고 따라와서 했다”며 이후 하하도 박피를 시술한 근황을 공개, 하하는 “내가 물 사마귀 50개가 있더라”고 말해 웃음짓게 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