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뉴스룸'에서 정일우가 과거 연기 관련 고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과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제가 올해로 이제 18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 밑거름이 되어준 작품이고 또 정말 데뷔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난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일우는 20대 당시 연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뭔가 더 다른 캐릭터들을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이제 30대가 되고 보니까 그 이미지를 깬다기보다는 좀 더 발전된 캐릭터로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일우는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팬분들이 또 원하시는 이미지가 있는데 저는 사실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고 나서도 무언가 계속 다른 걸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팬분들은 이제 제가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고 무언가 로맨스 드라마나 이런 것들을 찍었으면 하셨는데 저는 사극을 또 도전을 했고 그런 거에서 굉장히 다양한 도전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JTBC 뉴스룸 |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과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제가 올해로 이제 18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 밑거름이 되어준 작품이고 또 정말 데뷔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난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일우는 20대 당시 연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뭔가 더 다른 캐릭터들을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이제 30대가 되고 보니까 그 이미지를 깬다기보다는 좀 더 발전된 캐릭터로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일우는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팬분들이 또 원하시는 이미지가 있는데 저는 사실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고 나서도 무언가 계속 다른 걸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팬분들은 이제 제가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고 무언가 로맨스 드라마나 이런 것들을 찍었으면 하셨는데 저는 사극을 또 도전을 했고 그런 거에서 굉장히 다양한 도전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