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월 22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핫한 아이템들이 가득한 다채로운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서호주에서의 로드 트립. 미스터리 한 바위들이 솟아 있는 황금빛의 사막부터 두 눈을 의심케 하는 핑크빛 호수가 나타나자 이찬원은 "이게 있을 수 있는 컬러야?!"라며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새하얀 사구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액티비티 영상에 출연자들은 부러운 눈빛을 보였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떠오르는 '패션피플'들의 성지인 미국 LA 영상이 공개됐다. 명품 신발부터 스웨터까지 믿기지 않는 가격에 이찬원은 "우와! 5만 원 진짜 싸다"라며 신기해했다.
핫한 아이템들이 가득한 매장에서 현지 톡파원이 고가의 운동화 뽑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본 이찬원은 입을 크게 벌리며 영상에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자아냈다.

다음은 코스프레의 성지 일본 랜선 여행. 수많은 코스프레 아이템 속에서 만화 속 익숙한 캐릭터 의상까지 코스프레 패션 파헤치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찬원은 현지 톡파원이 인기 아이템 코스프레 의상으로 환복하고 나오자 "구두 닦는 소년 같아 그냥"이라며 크게 웃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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