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배우 하연주가 오랜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 연출 김신일·최정은)가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하연주는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활동을 오랜만에 해서 낯설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내가) 여러 개인사가 있어서 과거에 비해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악역이긴 하지만 재밌는 요소들이 있다. 악독하지만 어떤 면에선 귀엽고 매력 있는 캐릭터다. 그런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22일)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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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 하연주 /사진=KBS |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 연출 김신일·최정은)가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하연주는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활동을 오랜만에 해서 낯설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내가) 여러 개인사가 있어서 과거에 비해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악역이긴 하지만 재밌는 요소들이 있다. 악독하지만 어떤 면에선 귀엽고 매력 있는 캐릭터다. 그런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22일)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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