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배우자이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을 자랑했다.
최근 소유진은 "요즘 하루도 안 빠지고 열운동하는 백주부!!(살도 진짜 마니 빠지고 이뜸~~) #장사천재백사장 촬영 티쳐스 집에서 둘다 자주 입어서 어찌어찌 커플티가 되는 날이 많음 ㅎㅎ 운동 끝나고 들어가는 남편이랑 찰칵 ^^"이라며 백종원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얼마 전 백종원은 제주도 유명 돈까스 집 '연돈' 앞에서 목격되어 사진이 찍혔는데 그를 목격한 사람들은 "실물이 정말 날씬하다"란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즉 실물도 다이어트 중이었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와 얼굴 엄청 작아지셨다", "연예인 아내 옆에 연예인 같네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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