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2세 계획에 머뭇···지상렬 ''정력 신통치 않나'' 돌직구('신랑수업')[Oh!쎈 리뷰]
입력 : 2024.0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지상렬이 절친 심형탁을 진지하게 걱정했다.

2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의 결혼 후 첫 생일 파티가 열렸다. 절친인 지상렬과 박지훈 변호사는 짓궂은 장난을 서슴지 않았다.

문득 지상렬은 “조카님은 언제 나오시는 거야?”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저희는 빨리 낳고 싶죠”라며 간절하게 말했다. 지상렬은 “둘이 그럼 시그널이 있는 거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사야의 모호한 표정에 지상렬은 “형탁이가 시원치 않구나? 사랑의 배터리가 별로야? 로우야, 스트롱이야?”라고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상렬은 “혈자리가 있다. 여기가 남자 생식기가 있는 혈자리다. 이걸 누르면 아파야 한다”라며 명강의를 펼쳤다. 이승철은 “나는 지상렬을 못 믿겠어. 한창을 모셔서 제대로 진찰을 받자”라며 항의했고, 지상렬은 "얼른 베이비를 봐라"라며 이들 부부에게 응원 아닌 응원을 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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