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제이쓴 SNS 캡처

방송인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1월의 기록"이라 시작하는 글과 함께 최근 촬영한 듯한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새해에는 잘 하는 악기 하나 배우고 싶어서 동네 피에이노우 등록했다. 내 왼손이 말을 더럽게 안 듣는데 페달 밟으래서 세상이 날 억까하나 미치고 팔짝 뛸 예정"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피티를 시작했는디 아픈 어깨가 슬슬 나아짐. PS.근육통으로 고생 중인데 억울(?)해서 피티쌤한테 헬린이 마음을 아시냐고 땡깡폈다가 스쿼트 한 세트 추가"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는 "준버미 기엽다. 혀니랑 찍은 사진 하나 없넹"이라 덧붙여 아들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했다. 현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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