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송인 재재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뭉쳤다.
MMTG측에 따르면 1일 '2009 명곡 챔피언십'이 MMTG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 후 오는 2월 11일 오후 3시 35분 설 특집으로 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2009 명곡 챔피언십'은 '문명특급'이 MMTG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콘텐츠로 한국의 신문명을 전 세계로 특급 배송한다는 MMTG의 목표를 구현하고자 내놓는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다.
문명특급의 킬러 콘텐츠였던 숨듣명, 그리고 컴듣명에서 한 단계 더 끌어올린 '명곡 챔피언십'은MC에 재재와 함께 소녀시대 수영이 합류했고, 이에 더해 24개국에서 온 100명의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초대해 스케일을 키웠다. '2009 명곡 챔피언십'은 24개국 글로벌 팬들뿐 아니라 명곡 챔피언십 조직 위원회 위원들로 2세대 아이돌들이 출연해 케이팝의 황금기 중 하나인 2009년 탄생한 명곡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국보급 명곡 TOP10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2009 명곡 챔피언십'이 소녀시대 'Gee', 2NE1의 'Fire', 지드래곤의 'Heartbreaker',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이 나와 전 국민이 탑백차트를 다 알던 시절이었던 2009년의 명곡들을 조명했고, 이는 명곡들을 추억이 아닌 레전드로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특히, 제작진은 제작진의 MC 섭외 요청에 대해 소녀시대 수영이 케이팝에 대한 진심으로 흔쾌히 수락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로써 장성한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인 재재와 수영의 공동 MC가 성사되면서 최고의 케미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MMTG 제작진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SBS와 유튜브 두 플랫폼의 강점만 뽑아 기획에 활용해화제성을 극대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민지 PD는 TV플랫폼의 강점을 최대로 살릴 것이라고 했다. 방송 채널인 SBS가 로그인이 필요없다는 점, MMTG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활용할 것이며, MMTG는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과 달리 시청자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작해 나갈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은 물론 한국의 신문물을 사랑하는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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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MTG |
MMTG측에 따르면 1일 '2009 명곡 챔피언십'이 MMTG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 후 오는 2월 11일 오후 3시 35분 설 특집으로 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2009 명곡 챔피언십'은 '문명특급'이 MMTG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콘텐츠로 한국의 신문명을 전 세계로 특급 배송한다는 MMTG의 목표를 구현하고자 내놓는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다.
문명특급의 킬러 콘텐츠였던 숨듣명, 그리고 컴듣명에서 한 단계 더 끌어올린 '명곡 챔피언십'은MC에 재재와 함께 소녀시대 수영이 합류했고, 이에 더해 24개국에서 온 100명의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초대해 스케일을 키웠다. '2009 명곡 챔피언십'은 24개국 글로벌 팬들뿐 아니라 명곡 챔피언십 조직 위원회 위원들로 2세대 아이돌들이 출연해 케이팝의 황금기 중 하나인 2009년 탄생한 명곡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국보급 명곡 TOP10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2009 명곡 챔피언십'이 소녀시대 'Gee', 2NE1의 'Fire', 지드래곤의 'Heartbreaker',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이 나와 전 국민이 탑백차트를 다 알던 시절이었던 2009년의 명곡들을 조명했고, 이는 명곡들을 추억이 아닌 레전드로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특히, 제작진은 제작진의 MC 섭외 요청에 대해 소녀시대 수영이 케이팝에 대한 진심으로 흔쾌히 수락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로써 장성한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인 재재와 수영의 공동 MC가 성사되면서 최고의 케미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MMTG 제작진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SBS와 유튜브 두 플랫폼의 강점만 뽑아 기획에 활용해화제성을 극대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민지 PD는 TV플랫폼의 강점을 최대로 살릴 것이라고 했다. 방송 채널인 SBS가 로그인이 필요없다는 점, MMTG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활용할 것이며, MMTG는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과 달리 시청자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작해 나갈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은 물론 한국의 신문물을 사랑하는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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