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SBS 연애 프로그램 '짝' 출신 남자 3호가 '나솔사계'의 데이트 진행 방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녀에게 선택을 받은 남자 1호와 4호는 해변서 도시락 데이트를 끝낸 후 천천히 숙소로 돌아왔다. 반면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남자 3호와 2호는 미리 숙소로 돌아와 무기력한 모습으로 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자 3호와 같은 방을 쓰는 남자 4호는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다. 남자 3호는 자신의 옆에 누운 4호에 "나 0표 처음 받아봤어. 충격이야. 이게 정신적 도트 데미지가 상당하구만"이라며 씁쓸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여자들이 왜 우는지 알겠네. 여자애들이 안 우는 걸 내가 본 적이 없어"라며 "나이 들어서 이제 끝났구나"라고 자책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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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
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녀에게 선택을 받은 남자 1호와 4호는 해변서 도시락 데이트를 끝낸 후 천천히 숙소로 돌아왔다. 반면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남자 3호와 2호는 미리 숙소로 돌아와 무기력한 모습으로 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자 3호와 같은 방을 쓰는 남자 4호는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다. 남자 3호는 자신의 옆에 누운 4호에 "나 0표 처음 받아봤어. 충격이야. 이게 정신적 도트 데미지가 상당하구만"이라며 씁쓸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여자들이 왜 우는지 알겠네. 여자애들이 안 우는 걸 내가 본 적이 없어"라며 "나이 들어서 이제 끝났구나"라고 자책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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