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모어비전을 떠난 가수 제시가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미주를 예뻐하는 제시를 보고 "제시가 미주, 동생들에게 참 잘해준다. 늘상 예쁘다고 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준다. 그래서 좋아해서 그런다"라고 얘기했다.
제시는 호응하며 하하에겐 "아빠 같다. 이 오빠도. 내가 진짜 어릴 때 오빠가 항상 날 믿어줬다. 그걸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을 끌어안는 등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유재석이 설 계획을 묻자, 제시는 "가족은 다 이제 미국에 있고 나는 설날이든 뭐든 항상 집에 있다. 그땐 시어야 한다. 오빤 집에서 뭐 하나. 설날이나 크리스마스 이런 때 외롭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미국엔 설날을 챙기지 않지 않냐는 질문엔 "맞다. 미국엔 설날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만료한 제시는 올해 계획과 관련해 "음악, 사업, 그리고 연기다. 이게 또 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힘들지만 재밌다. 그니까 미주 너도 많이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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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미주를 예뻐하는 제시를 보고 "제시가 미주, 동생들에게 참 잘해준다. 늘상 예쁘다고 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준다. 그래서 좋아해서 그런다"라고 얘기했다.
제시는 호응하며 하하에겐 "아빠 같다. 이 오빠도. 내가 진짜 어릴 때 오빠가 항상 날 믿어줬다. 그걸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을 끌어안는 등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유재석이 설 계획을 묻자, 제시는 "가족은 다 이제 미국에 있고 나는 설날이든 뭐든 항상 집에 있다. 그땐 시어야 한다. 오빤 집에서 뭐 하나. 설날이나 크리스마스 이런 때 외롭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미국엔 설날을 챙기지 않지 않냐는 질문엔 "맞다. 미국엔 설날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만료한 제시는 올해 계획과 관련해 "음악, 사업, 그리고 연기다. 이게 또 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힘들지만 재밌다. 그니까 미주 너도 많이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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