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연기 학원 '먹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다.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 파악 후 추가적으로 설명드려야 할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예스아이엠아카데미의 '먹튀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는 지난 2018년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이 설립한 연예 아카데미다.
보도에 따르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광고주가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 배우들의 출연료를 지급했지만, 학원 측이 출연료를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또한 해당 회사 직원들이 퇴사시 마지막 월급과 퇴직금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이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연관된 일당과 연루돼 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 같은 논란에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과는 연관이 없고, 자신 또한 금전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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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2023.02.08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21일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다.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 파악 후 추가적으로 설명드려야 할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예스아이엠아카데미의 '먹튀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는 지난 2018년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이 설립한 연예 아카데미다.
보도에 따르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광고주가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 배우들의 출연료를 지급했지만, 학원 측이 출연료를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또한 해당 회사 직원들이 퇴사시 마지막 월급과 퇴직금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이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연관된 일당과 연루돼 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 같은 논란에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과는 연관이 없고, 자신 또한 금전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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