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Chan's)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6만 명을 달성했다.

이찬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2월 21일 기준 6만 명을 넘어섰다.

이찬원은 2020년 1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에 참여, 최종 '미'(美)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경연이 끝난 이후 이찬원 팬들은 더 효과적이고 하나 된 마음으로 응원하기 위해 2020년 7월 10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는 기회와 행운의 'Chance'와 이찬원의 소유격, 이찬원의 것 'Chan's'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찬원은 각종 시상식 때마다 모든 영광을 사랑하는 팬들 '찬스'에게 돌린다고 수상수감을 말할 정도로 팬들을 향한 사랑이 남다르다. 그런 이찬원의 진심을 알기에 팬들은 물심양면으로 이찬원의 행보에 맞춰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본업인 가수는 물론 각종 방송의 MC, 광고 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찬원과 팬클럽 '찬스'의 시너지 효과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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