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본명 서유나)가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유나는 28일 "너무나도 소중한 날,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나는 지난 18일 강정훈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유나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부터 강정훈을 끌어안고 얼굴을 마주보는 모습, 예식장을 걸어가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결혼식 당시의 기쁨을 전했다.
앞서 유나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랑이 될 강정훈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을 탈퇴했다. 탈퇴 후에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했다.
강정훈은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다. 별들의 전쟁은 그룹 씨스타19 '마보이'(MA BOY),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있지(ITZY) '달라달라' 등을 작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유나 |
/사진=유나 |
유나는 28일 "너무나도 소중한 날,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나는 지난 18일 강정훈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유나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부터 강정훈을 끌어안고 얼굴을 마주보는 모습, 예식장을 걸어가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결혼식 당시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유나 |
/사진=유나 |
앞서 유나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랑이 될 강정훈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을 탈퇴했다. 탈퇴 후에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했다.
강정훈은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다. 별들의 전쟁은 그룹 씨스타19 '마보이'(MA BOY),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있지(ITZY) '달라달라' 등을 작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