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시청..트레저 '빛 나는 SOLO' 日 레미노 1위
입력 : 2024.03.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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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트레저의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가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제대로 펼쳐내며 글로벌 인기 청신호를 밝혔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새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는 전날 레미노(Lemino)에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만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 역대 'K-POP 버라이어티' 콘텐츠 가운데 일간 최다 시청 기록도 달성했다.

레미노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가 서비스하는 현지 주요 OTT 플랫폼 중 하나.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어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통해 일본 시장 내 트레저의 영향력이 확장된 셈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은 태국, 대만 등의 플랫폼에서 현지 콘텐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YG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관련 콘텐츠들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거듭해 현재 25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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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태국·대만 등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트레저는 최근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30만 관객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에 이어 7월 일본 팬미팅 투어도 예정된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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