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한화 김승연 회장이 한화 연승 행진에 함박미소를 보였다.
대전 홈 개막전이자 주말3연전 첫 경기 한화 김승연 회장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방문해 선수단을 독려했다.
류현진이 이날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2-2 팽팽하게 맞서던 9회말, 임종찬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가 터지자 김승연 회장도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승연 회장의 미소가 가을야구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