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마산중 씨름이 2년 연속 단체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남 마산중학교가 제1회 대회에 이어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중학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산중학교는 15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학교부 단체전 결승에서 후평중학교(강원특별자치도)를 4-0으로 물리쳤다.
준결승전에서 점촌중(경북)을 4-1로 제압한 마산중학교는 방학중(서울)을 4-2로 승리한 후 후평중(강원)과 결승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 김도윤이 오금당기기와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한 점을 가져왔다. 다음 승부에서는 정윤이 두 판을 되치기로 성공시키며 2-0을 만들었다. 위기에 몰린 후평중은 세 번째 판에서 선택권을 사용하여 장사급 강민상을 내세웠지만 마산중 조민서가 되치기와 들배지기로 승리하며 3-0으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마산중 네 번째 선수 이은후는 연이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 단체전 결과
우승 마산중경상남도)
준우승 후평중(강원특별자치도)
공동3위 점촌중(경상북도)
방학중(서울특별시)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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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월)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 단체전에 우승을 차지한 마산중학교(경남)가 우승을 확정한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씨름협회 |
경남 마산중학교가 제1회 대회에 이어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중학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산중학교는 15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학교부 단체전 결승에서 후평중학교(강원특별자치도)를 4-0으로 물리쳤다.
준결승전에서 점촌중(경북)을 4-1로 제압한 마산중학교는 방학중(서울)을 4-2로 승리한 후 후평중(강원)과 결승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 김도윤이 오금당기기와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한 점을 가져왔다. 다음 승부에서는 정윤이 두 판을 되치기로 성공시키며 2-0을 만들었다. 위기에 몰린 후평중은 세 번째 판에서 선택권을 사용하여 장사급 강민상을 내세웠지만 마산중 조민서가 되치기와 들배지기로 승리하며 3-0으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마산중 네 번째 선수 이은후는 연이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 단체전 결과
우승 마산중경상남도)
준우승 후평중(강원특별자치도)
공동3위 점촌중(경상북도)
방학중(서울특별시)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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