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음악방송부터 유튜브까지 열일 행보를 펼쳤다.
엘라스트는 지난 14일 SBS M, SBS FiL ‘더쇼’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국내 활동에 돌입, 지난 17일과 19일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출연에 이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엘라스트는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감탄을 자아내는 댄스 브레이크와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고난도 안무는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특히 엘라스트는 오랜만의 음악방송에서 비주얼은 물론 실력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열광케 했고, 무대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엘라스트는 유튜브 채널 돌과 함께의 ‘돌식탁’, 팬바타의 ‘멤잘알 TMI’, 포켓TV의 ‘놀아줘 클럽’, TIMT의 ‘팀트뷰’ 등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 첫 정규 앨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엘라스트는 멤버들끼리의 찐친 케미는 물론 유튜버들과도 찰떡 호흡을 보여줬고, 예능감 넘치는 토크 실력까지 발산하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엘라스트는 일본에서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컴백 첫 주에 열도 팬들을 만난 것에 이어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들과 음악방송 등의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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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방송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돌과 함께’, ‘팬바타’, ‘포켓TV’, ‘TIMT’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