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1집 수록곡 'LIKE THAT'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는 31일 0시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BABYMONSTER - 'LIKE THAT' COMING SOON POSTER'를 게재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던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가 머지 않았음을 알린 것.
블랙 수트의 세련된 스타일링에 더해진 독보적 아우라가 압권이다. 여기에 흡인력 있는 표정과 절제된 듯 시크한 제스처, 그리고 일곱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심플한 화이트 배경과 대비되는 강렬한 붉은빛 타이포그래피 역시 예사롭지 않아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 12일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일본 도쿄 팬미팅서 'LIKE THAT' 무대를 처음 선보였었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그루비한 춤선 등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끌어냈던 이들의 퍼포먼스가 과연 이번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에 어떻게 담겼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LIKE THAT'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감각적 사운드 위 펼쳐지는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래핑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는 글로벌 팬들의 호평 속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을 진행 중이다. 2만 6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도쿄 첫 공연에 이어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 등으로 이어지는 여정이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음악 팬들과 호흡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YG |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BABYMONSTER - 'LIKE THAT' COMING SOON POSTER'를 게재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던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가 머지 않았음을 알린 것.
블랙 수트의 세련된 스타일링에 더해진 독보적 아우라가 압권이다. 여기에 흡인력 있는 표정과 절제된 듯 시크한 제스처, 그리고 일곱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심플한 화이트 배경과 대비되는 강렬한 붉은빛 타이포그래피 역시 예사롭지 않아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 12일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일본 도쿄 팬미팅서 'LIKE THAT' 무대를 처음 선보였었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그루비한 춤선 등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끌어냈던 이들의 퍼포먼스가 과연 이번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에 어떻게 담겼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LIKE THAT'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감각적 사운드 위 펼쳐지는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래핑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는 글로벌 팬들의 호평 속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을 진행 중이다. 2만 6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도쿄 첫 공연에 이어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 등으로 이어지는 여정이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음악 팬들과 호흡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