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는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기네스는 프리미어리그 2024-2025시즌부터 4년간 공식 맥주로, 기네스 0.0은 공식 논알콜릭 맥주로 지정된다. 또한 기네스는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책임 음주 파트너로 함께하며 시즌 동안 책임 음주를 홍보 및 장려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189개국 9억 가구에 중계되는 대표적인 축구 리그이다.
기네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장 안팎의 축구 커뮤니티를 서포트하고, 소비자와 전 세계의 열정적인 프리미어리그 팬들 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네스는 차별화된 마케팅, 창의적인 광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폰서십의 경험을 활용해 흥미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축구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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