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의문의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24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이즈의 커밍순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오픈 준비 중'이라는 멘트가 기재된 안내판이 담겨 있다. 이뿐만 아니라 헤이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팬들의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는 '떡'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하단에 삽입돼 팬들의 열띤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헤이즈는 그간 '돌아오지마',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음원 퀸'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또한 각종 OST로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한 것은 물론, 여러 아티스트에게 피처링 러브콜을 받으며 '뮤지션들의 뮤지션'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헤이즈는 공연 분야에서도 빠지지 않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대학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그는 무대 위에서 대중을 만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 나가는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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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포스터/사진=피네이션 |
24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이즈의 커밍순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오픈 준비 중'이라는 멘트가 기재된 안내판이 담겨 있다. 이뿐만 아니라 헤이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팬들의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는 '떡'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하단에 삽입돼 팬들의 열띤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헤이즈는 그간 '돌아오지마',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음원 퀸'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또한 각종 OST로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한 것은 물론, 여러 아티스트에게 피처링 러브콜을 받으며 '뮤지션들의 뮤지션'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헤이즈는 공연 분야에서도 빠지지 않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대학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그는 무대 위에서 대중을 만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 나가는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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