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잉글랜드 토트넘이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클래식한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2024~2025시즌 선수들이 입고 활약할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전체적인 하늘색 바탕에 흰색 무늬를 집어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목, 소매 부위에 그려진 '네이비 라인'도 눈에 띈다. 토트넘 엠블럼은 오른쪽 가슴에서 중앙으로 옮겨졌다.
이는 토트넘 선배들이 입었던 1980년대 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참고해 제작된 것이다. 토트넘은 "하늘색 줄무늬는 1980년 원정 유니폼의 대명사였던 패턴을 되살렸다"며 "구단 엠블럼은 유니폼 중앙에 배치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래적인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유니폼 모델로는 토트넘 수비수 미키 반더벤,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 등이 나섰다.
홈 유니폼 모델은 대한민국 공격수이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맡았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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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원정 유니폼 모델로 나선 미키 반더벤. /사진=토트넘 SNS |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2024~2025시즌 선수들이 입고 활약할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전체적인 하늘색 바탕에 흰색 무늬를 집어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목, 소매 부위에 그려진 '네이비 라인'도 눈에 띈다. 토트넘 엠블럼은 오른쪽 가슴에서 중앙으로 옮겨졌다.
이는 토트넘 선배들이 입었던 1980년대 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참고해 제작된 것이다. 토트넘은 "하늘색 줄무늬는 1980년 원정 유니폼의 대명사였던 패턴을 되살렸다"며 "구단 엠블럼은 유니폼 중앙에 배치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래적인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유니폼 모델로는 토트넘 수비수 미키 반더벤,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 등이 나섰다.
홈 유니폼 모델은 대한민국 공격수이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맡았다.
토트넘 새로운 원정 유니폼. /사진=토트넘 SNS |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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