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OST 가창..청춘 향한 위로
입력 : 2024.06.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삼화네트웍스·SLL 제공
/사진=삼화네트웍스·SLL 제공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극에 생기를 가득 불어넣는다.

보이넥스트도어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세 번째 OST '럭키 참'(Lucky Charm)이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럭키 참'은 행운의 상징이라는 곡명에 걸맞게 기분 좋은 멜로디와 신나는 펑키 리듬이 인상적인 댄스팝 곡이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정예경 음악감독과 작곡가 그룹 ESBEE가 함께 작업에 참여해 보이넥스트도어의 생기 넘치는 보이스에 한층 힘을 실었다.

보이넥스트도어 또한 극 중 20대 후반의 만년 공시생 미진이 갑자기 50대 시니어 인턴 임순으로 변하는 마법 같은 상황을 밝은 분위기로 그려냈다. 신세를 한탄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상황을 이용해 무한 긍정을 찾아내는 주인공의 마인드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5월 싱글 'WHO!'로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옆집의 소년들'이란 의미에 걸맞게 친근하고 편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극 중 미진을 닮은 무한 긍정의 에너지와 소프트한 보이스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듣고 보는 이들에게 행운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가 가창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세 번째 OST '럭키 참'은 2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