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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신혼 사랑꾼’ 윤기원이 나날이 회춘 중인 비주얼을 보여줬다.
윤기원은 최근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 열린 브랜드 특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윤기원과 함께하는 '핀볼 게임'이 준비됐다. 특히 맛깔난 입담을 자랑하는 윤기원의 유쾌한 진행과 남다른 센스는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며 장내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윤기원은 행복한 신혼 생활 덕분인지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그는 초등학생 방문객과도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어주며 ‘장꾸미’가 판박이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기원은 미모의 모델학과 교수인 아내 이주현 씨와의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과정까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방송에는 아내 이주현 씨와 초등학생 아들까지 온 가족이 모두 출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속풀이쇼 동치미’등 방송에 종종 등장하며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기원은 유튜브 채널 ‘금술한잔’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티앤아이컬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