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니 NFC 카드 음반 만든다...소속사 뿌리엔터 애니챗과 MOU 체결
입력 : 2024.07.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현)와 실시간 AI 번역 채팅 플랫폼 기업인 (주)애니챗(대표 이승진)이 가수 헤니의 음반 출시 및 해외 진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6월 27일 서울 선릉에 있는 애니챗에서 치러진 이번 협약식에는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와 소속 가수 헤니, 그리고 애니챗 이승진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애니챗은 자체 축적한 NFC 카드음반 기술 및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활용, 국내 음반 시장의 선진화 및 전세계 팬층을 하나로 만드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뿌리엔터테인먼트는 가능성 있는 신인을 발굴하여 공동으로 친환경 음반 발매 및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대중성, 독창성, 사회공헌의 기치아래 가능성 있는 신인을 발굴해 우수한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한편, 이들이 가진 대중적 인지도를 통해 함께 행복한 공동체적 가치창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최근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협회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에 선정되기도.

또한 뿌리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가수 헤니는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애니챗은 최신 AI 번역 엔진을 활용하여 NFC 카드, QR채팅 및 채팅 플랫폼 등을 통해 병원, 은행 및 선불카드 시장 등 B2B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애니챗 이승진 대표는 ‘’AI 통역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팬들이 언어 장벽없이 음악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한마당을 곧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구체적인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헤니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앨범은 7월 말 공개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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