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한국현대무용협회가 8월 9일(금)부터 11일 총 3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제1회 모다페 국제 무용 콩쿠르 & 컴퍼니 워크샵'을 개최한다.
모다페 국제 무용 콩쿠르는 43년 역사의 MODAFE (국제현대무용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며, 무용 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부문과 장르로 나누어 누구나 춤출 수 있고 누구나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입상자들에게는 '2025년 제30회 한국현대무용 콩쿠르' 본선 진출, '2025년 CODAKO WORKSHOP' 참여 기회 및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김형남 조직위원장(한국현대무용협회 회장)은 "서울대표공연예술제인 MODAFE (국제현대무용제)가 모든 장르를 수용하여 전공, 비전공자의 구분 없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콩쿠르를 계기로 무용계의 신진 인재 발굴 및 무용 인구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콩쿠르는 프로페셔널(전공), 아마추어(비전공), Para Dance(장애)로 구분하여 민속무용(전통·창작), 발레(클래식·창작), 현대무용, 실용무용(K-pop, 스트릿 댄스 등), 씨어터댄스(재즈댄스, 뮤지컬댄스 등) 올 장르로 경연이 펼쳐진다.
경연에 참여하는 총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8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다음날인 11일에는 워크샵이 이어진다. 콩쿠르 및 워크샵 관련 자세한 정보는 MODAF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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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현대무용협회 |
모다페 국제 무용 콩쿠르는 43년 역사의 MODAFE (국제현대무용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며, 무용 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부문과 장르로 나누어 누구나 춤출 수 있고 누구나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입상자들에게는 '2025년 제30회 한국현대무용 콩쿠르' 본선 진출, '2025년 CODAKO WORKSHOP' 참여 기회 및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김형남 조직위원장(한국현대무용협회 회장)은 "서울대표공연예술제인 MODAFE (국제현대무용제)가 모든 장르를 수용하여 전공, 비전공자의 구분 없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콩쿠르를 계기로 무용계의 신진 인재 발굴 및 무용 인구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콩쿠르는 프로페셔널(전공), 아마추어(비전공), Para Dance(장애)로 구분하여 민속무용(전통·창작), 발레(클래식·창작), 현대무용, 실용무용(K-pop, 스트릿 댄스 등), 씨어터댄스(재즈댄스, 뮤지컬댄스 등) 올 장르로 경연이 펼쳐진다.
경연에 참여하는 총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8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다음날인 11일에는 워크샵이 이어진다. 콩쿠르 및 워크샵 관련 자세한 정보는 MODAF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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