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 벨버디어는 남해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과 미식, 레저, 웰니스 체험 등이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로 쉼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여행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회복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웰니스 관광지 방문객 수가 2020년 360만 명에서 지난해 2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웰니스 관광시장 규모도 2022년 54억 달러(약 7조 4천억 원)까지 늘어나는 추세다. 거제 벨버디어는 2018년 10월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웰니스 산업을 이끌었다.
여름휴가 시즌에는 휴식과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섬&섬 이수도 트레킹, 맘 웰니스 클래스, 악력 왕을 찾아라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운영한다.
또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맘 웰니스 클래스'도 준비했다. 맘 웰니스 클래스는 몽돌해변 전망 스튜디오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명상, 요가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인바디 측정을 통한 1:1 건강 상담, 모닝 요가, 힐링 명상, 수면 개선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거제 벨버디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6년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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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여행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회복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웰니스 관광지 방문객 수가 2020년 360만 명에서 지난해 2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웰니스 관광시장 규모도 2022년 54억 달러(약 7조 4천억 원)까지 늘어나는 추세다. 거제 벨버디어는 2018년 10월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웰니스 산업을 이끌었다.
여름휴가 시즌에는 휴식과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섬&섬 이수도 트레킹, 맘 웰니스 클래스, 악력 왕을 찾아라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운영한다.
또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맘 웰니스 클래스'도 준비했다. 맘 웰니스 클래스는 몽돌해변 전망 스튜디오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명상, 요가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인바디 측정을 통한 1:1 건강 상담, 모닝 요가, 힐링 명상, 수면 개선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거제 벨버디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6년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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