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어송라이터 유우리, 11월 11일 첫 단독 내한 콘서트 개최 [공식]
입력 : 2024.08.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리벳(LIVET)
/사진제공=리벳(LIVET)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Yuur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유우리는 오는 11월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Yuuri Live in Seoul 2024'(유우리 라이브 인 서울 2024)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유우리는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유우리의 대표곡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올 상반기 Billboard JAPAN(빌보드 재팬) Japan Songs(재팬 송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커버하는 등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그의 또 다른 히트곡 '드라이 플라워'(Dried Flowers)는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했고, 발매된 전곡 스트리밍 총횟수가 49억 회를 돌파하는 등 연일 J팝 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