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간절기 기능성 살린 가을 골프웨어 제안
입력 : 2024.08.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간절기 기능성 살린 가을 골프웨어 제안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가을 라운드 시즌을 앞두고 24FW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일찍이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쾌적하게 입기 좋은 '2024 PRE-FALL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유현주 프로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한 샷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무아지경'이라는 컨셉의 무드로 담아냈다.

'가을 후드 반팔 스웨터'는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사를 사용한 니트 제품이다. 매 시즌 사랑받고 있는 핑크 컬러가 가을 무드에 맞게 톤다운 되어 세련되면서도 후드 디자인이 더해져 캐주얼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 가을 시즌에는 다른 제품들과 레이어도 가능해 날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A라인 플리츠 큐롯'은 뒷포켓 라인과 볼주머니 디테일이 돋보인다. 볼주머니를 착용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설계된 섬세한 포인트로, 볼 주머니를 옆 라인에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착용하기 좋은 두께감의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가을 무드를 담아낸 아이보리, 레드 두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교차가 큰 가을에 제격인 아노락, 집업 등 다양한 아우터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윈드프루프 아노락 점퍼는 코튼 라이크 폴리 소재와 발수가공 소재를 믹스해 스윙 시 불편함을 줄였으며,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FW 시즌 신제품은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가을 캠페인 화보에서는 늦여름과 초가을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모두 착용 가능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톤다운된 컬러를 믹스매치해 다양한 룩을 구성할 수 있도록 주력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FW 시즌 신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 즐거운 라운드를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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