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에이리언: 로물루스', '파일럿'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 2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4만 95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 3214명.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로,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4만 1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한 '파일럿'은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날 개봉한 조윤희, 김주령 주연의 공포 영화 '늘봄가든'은 3만 354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 '필사의 추격'은 2만 564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행복의 나라'가 1만 6971명의 관객을 모아 5위를 기록했고, '트위스터스'(1만 4555명), '극장판 블루 록-에피소드 나기-'(9847명)이 뒤를 이은 가운데, 혜리 주연의 '빅토리'(8550명)는 8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3만 5774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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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4만 95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 3214명.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로,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4만 1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한 '파일럿'은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날 개봉한 조윤희, 김주령 주연의 공포 영화 '늘봄가든'은 3만 354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 '필사의 추격'은 2만 564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행복의 나라'가 1만 6971명의 관객을 모아 5위를 기록했고, '트위스터스'(1만 4555명), '극장판 블루 록-에피소드 나기-'(9847명)이 뒤를 이은 가운데, 혜리 주연의 '빅토리'(8550명)는 8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3만 5774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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