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박주현·곽시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10월 개봉 확정
입력 : 2024.09.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미스터리픽처스/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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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주인공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런칭 포스터 3종과 런칭 영상 3종을 공개했다.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박주현), 관객상을 수상한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개봉을 알리며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의 정재현,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의 박주현,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의 곽시양까지 3인 3색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영상 3종을 공개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 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 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공개된 런칭 포스터 3종은 영화의 주인공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강렬하면서도 감정적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영화의 매력적인 제목을 영문과 국문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또렷하게 각인시켜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영상 3종에서는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킨다. '준우' 영상은 "당신 6시간 후에 죽어"라는 대사와 함께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죽음 예언자로 변신한 정재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죽음을 예고 받는 박주현의 '정윤' 영상은 "내가 미래를 바꿀 수 있긴 한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앞으로 어떤 일이 그 앞에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강력계 형사 '기훈'으로 변신한 곽시양의 "혹시 네 주변에 지금 자기가 예언자라고 말하는 사람 있니?"라는 대사는 '준우', '정윤' 그리고 '기훈'까지 세 인물 사이에 6시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런칭 포스터 3종과 런칭 영상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개봉을 알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첫 스크린에 데뷔하며 배우로서 무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정재현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대세 슈퍼 루키 박주현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믿고 보는 배우 곽시양이 함께 출연해 미스터리한 트리플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완벽 변신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박주현은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을 맡아 6시간 후 죽을 운명에 맞서 자신을 죽일만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하는 인물로 분해 깊이 있고 다층적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곽시양이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으로 분해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며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뿐만 아니라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7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초청되어 박주현 배우상과 관객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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