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루네이트 카엘, 육상돌로 급부상 ''첫 출전에 은메달..러베이트 덕분''
입력 : 2024.09.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그룹 루네이트(LUN8) 카엘이 새로운 육상돌로 떠올랐다.

루네이트 카엘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60m 달리기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아육대'와 60m 달리기에 처음으로 출연한 카엘은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며 예선부터 1위로 통과하며 결선에 직행했다.

이어진 결승전 경기에서는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며 두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아육대' 출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카엘은 17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아육대'에 출연해 은메달을 획득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첫 출전에 은메달까지 획득할 수 있었던 건 응원해 준 러베이트 덕분이다"며 가장 먼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때는 금메달을 러베이트에게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육대'를 보시는 시청자분들과 러베이트를 포함한 모든 분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엘이 속한 루네이트는 지난달 미니 3집 '어웨이크닝'(AWAKENING)을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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