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화사가 최근 새 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KBS2TV 심야 음악프로그램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오늘 저의 느낌은 어떤가. 초보 MC로서”라는 이영지의 질문에, “영지씨 너무 잘하시지 않나"라며 "뒤집어 놓으실 것 같다 앞으로,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나라는 가수'란 KBS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는 화사. 버스킹 프로라고 했다. 화사는 "그 프로하며 각성이 확 됐다"며 "퍼포먼스와 댄스에 많이 친해져 있어, 그렇다보니 원래 좋아하던 노래(본질)에 대해 멀어졌더라"고 했다.
화사는 "이래서 내가 노래를 좋아했지, 각성을 많이 했다"며 "11~12월쯤 방영 예정"이라 소식을 전했다.
데뷔 11년차인 화사. 이영지는 "말도 안 된다, 내가 중학생 때 마마무로 데뷔하신 것, 아니 11년 전이면 내가 초등학생이었다"고 했다. 이에 화사는 "고등학생 이었을 것"이라 하자, 이영지는 "현실부정하셔도 저는 초등학생이었다"꼬 해 폭소하게 했다. 이영지는 "아무튼 마마무는 보컬 최고 그룹으로 소문이 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짧은 시간 안에 안무를 습득해 소화,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사는 "영지씨 너무 춤을 잘 춘다 이 무대에서 잠깐 보고 추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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