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미나가 마동석과 만난다.
2일 OSEN 취재 결과, 강미나는 한국형 히어로물 시리즈 드라마 ‘트웰브’에 출연한다.
‘트웰브’는 12간지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악귀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이야기다. 앞서 배우 마동석, 서인국 등이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강미나가 이들과 호흡을 맞출지 주목된다.
강미나는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활동 종료 후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연기로 활동을 넓혔다. 이후 영화 ‘사채소년’, 드라마 tvN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보행의 역사’, 계룡선녀전‘, ’호텔델루나‘, KBS2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 드라마스페셜2024 ’영복, 사치코‘, JTBC ’웰컴투 삼달리‘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한편 ’트웰브‘는 내년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공개 플랫폼은 미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