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배우 박상남이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다.
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성근 감독과 배우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양미경, 최재성, 박탐희, 이은형, 최수린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상남은 약 56년째 이어오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의 매력이 무엇인지 묻자 "긴 호흡으로 연기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시청자분들께 나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대본에 있는 캐릭터를 길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또 TV에 많이 나와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박하나는 "56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져왔다는 건 시청자들이랑 신뢰가 쌓였다는 거 아닌가. 또 주5일 볼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림의 시간이 적다는 것도 매력인 것 같다. 세트에서 하루에 수십 씬을 찍는다. 순서대로 찍을 수도 없기 때문에 앞뒤 흐름도 달라서 그 호흡을 잊지 않으려고 집중해서 촬영한다. 그래서 시청자들도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KBS 1TV '결혼하자 맹꽁아!'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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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결혼하자 맹꽁아!' |
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성근 감독과 배우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양미경, 최재성, 박탐희, 이은형, 최수린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상남은 약 56년째 이어오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의 매력이 무엇인지 묻자 "긴 호흡으로 연기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시청자분들께 나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대본에 있는 캐릭터를 길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또 TV에 많이 나와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박하나는 "56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져왔다는 건 시청자들이랑 신뢰가 쌓였다는 거 아닌가. 또 주5일 볼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림의 시간이 적다는 것도 매력인 것 같다. 세트에서 하루에 수십 씬을 찍는다. 순서대로 찍을 수도 없기 때문에 앞뒤 흐름도 달라서 그 호흡을 잊지 않으려고 집중해서 촬영한다. 그래서 시청자들도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KBS 1TV '결혼하자 맹꽁아!'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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