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웰메이드 서스펜스의 정수를 보여주며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송중기 GV’ 진행을 확정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특별 게스트 송중기와 함께하는 ‘송중기 GV’ 진행 소식을 알려 화제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송중기, 장동건, 허진호 감독이 함께하는 ‘송중기 GV’가 진행된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오은영 박사와 이동진 평론가에 이어 이번 GV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 영화 '로기완', '화란' 등 장르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송중기와 장동건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이후 다시 한번 만남을 예고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장동건, 허진호 감독과 함께 예측 불허한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열연 등 '보통의 가족'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보통의 가족'의 ‘송중기 GV’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스페셜 게스트 송중기와 함께하는 GV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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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하이브미디어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