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설경구→장동건 지원사격 나선다...'보통의 가족' GV 확정 [공식]
입력 : 2024.10.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토리로 개봉과 동시에 화제에 오른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10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정우성 GV’를 확정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정우성 GV’ 진행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정우성과 허진호 감독이 함께하는 ‘정우성 GV’가 진행된다. <보통의 가족>의 5번째 GV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 <보호자>를 통해 감독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연기뿐만 아니라 직접 작품을 연출할 정도로 누구보다도 영화에 진심인 정우성은 이번 GV를 통해 <보통의 가족> 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정우성 배우는 허진호 감독과 영화 <호우시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이번 GV에 흔쾌히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과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정우성 GV’는 CGV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정우성과 허진호 감독이 함께하는 GV 확정 소식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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