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샴푸대까지 올라탈 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서 샴푸를 받고 있는 듯한 한가인과 그의 몸 위에 올라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아들에 대해 "인간 껌"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했고,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공부 때문에 유난스레 아이들 쥐잡듯 잡지 않는다. 학교, 학원 안 다녀도 아이들 행복이 우선이다. 일을 줄여서라도 아이들이랑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제가 직접 다 케어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그럴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고 살고 있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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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
한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샴푸대까지 올라탈 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서 샴푸를 받고 있는 듯한 한가인과 그의 몸 위에 올라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아들에 대해 "인간 껌"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했고,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공부 때문에 유난스레 아이들 쥐잡듯 잡지 않는다. 학교, 학원 안 다녀도 아이들 행복이 우선이다. 일을 줄여서라도 아이들이랑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제가 직접 다 케어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그럴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고 살고 있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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