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고현정이 배우 김재영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10월 16일, 고현정은 후배 배우인 김재영에게 받은 커피, 분식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분식을 먹으며 "맛있어! 대박!"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커피차 앞에서 '나미브 고현정 화이팅!' 메시지 앞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해 '지옥에서 온 판사 한다온 형사님'이라며 극 중 역할을 언급해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고현정은 김재영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장에 분식차와 커피차를 보내 의리를 드러낸 바 있다.
고현정과 김재영은 지난 2021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연상연하 집착 로맨스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췄다.
고현정은 최근 ENA 새 드라마 '나미브' 촬영 중이며 연예기획사 대표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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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