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와 해방촌의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백지영은 "나는 음식 간이 진짜 중요하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해방촌 노포집에 대해 "여기는 내가 가본 적은 없는데 어르신들밖에 안 계신다. 식당이 50년 됐다고 한다. 전라도 할머니가 요리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고향이 전라도라고 밝히며 "엄마 순천, 아빠 보성, 시댁은 해남이다. 우리는 완전 전라도 가족이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입맛이 완전 올라가 있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지영은 8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그는 "단 한 번도 떼쓴 적 없다. 내 남편과 나를 봐서는 어떻게 이런 애가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말을 잘 듣는다. 본인이 말하기로는 외모는 아빠고, 내면은 엄마라고 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현무는 "또 낳고 싶은 거냐. 너무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난 둘째를 너무 낳고 싶다. 아기 낳는 거 힘들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말했다.
특히 연말에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백지영은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연말에 나오는데 강타가 쓴 곡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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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전현무계획2 |
25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와 해방촌의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백지영은 "나는 음식 간이 진짜 중요하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해방촌 노포집에 대해 "여기는 내가 가본 적은 없는데 어르신들밖에 안 계신다. 식당이 50년 됐다고 한다. 전라도 할머니가 요리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고향이 전라도라고 밝히며 "엄마 순천, 아빠 보성, 시댁은 해남이다. 우리는 완전 전라도 가족이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입맛이 완전 올라가 있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지영은 8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그는 "단 한 번도 떼쓴 적 없다. 내 남편과 나를 봐서는 어떻게 이런 애가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말을 잘 듣는다. 본인이 말하기로는 외모는 아빠고, 내면은 엄마라고 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현무는 "또 낳고 싶은 거냐. 너무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난 둘째를 너무 낳고 싶다. 아기 낳는 거 힘들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말했다.
특히 연말에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백지영은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연말에 나오는데 강타가 쓴 곡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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