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육아하는 일상을 전했다.
손연재는 26일 개인 채널에 “가을맞이 (곧 겨울) 새 유모차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가을을 맞아 새롭게 장만한 것으로 보이는 유모차가 담겨 있다.
해당 유모차는 타 브랜드 대비 금액대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계절에 맞춰 유모차를 바꾸는 손연재의 남다른 재력이 돋보인다.
손연재의 아들은 새 유모차가 마음에 드는 듯 편안한 자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아들에게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간 옷과 양말을 입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손연재는 올해 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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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